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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백·고령 리스크 우려?…백악관 '오스틴 실종' 진화 총력
미국 역사상 최고령인 81세 조 바이든 대통령이 ‘깜깜이 입원’과 이에 따른 안보 공백 논란에 휩싸인 70세 국방장관에 대한 경질 요구에 선을 그었다.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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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 마약 때문에 졌죠?” 장남이 묻자 남경필의 대답 유료 전용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함께 온다. 남경필 인생이 그랬다. 33세에 “엉겁결에” 당선된 후 내리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4년엔 경기지사가 되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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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돌진 테러 치밀히 준비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8명의 사망자를 낸 맨해튼 트럭 돌진 테러에도 불구하고 뉴욕의 명물인 핼로윈 퍼레이드는 예정대로 치러졌다. 지난달 31일 밤 중무장한 경찰의 삼엄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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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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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사 줄리아니 퇴원…“치료 기적적”
루돌프 줄리아니 변호사. A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루돌프 줄리아니가 퇴원했다. 1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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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맞나? 수퍼맨 됐다는 트럼프, 분단위 날며 신들린 유세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초조해할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공화당 후보로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는 10월 1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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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혜택", "주가 폭등", "최강 군대"… 트럼프, 병상 '폭풍 트윗' 유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트위터에 돌아왔다. 입원 후 한동안 잠잠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오전 6시 19분부터 약 1~2시간에 걸쳐 모두 19개의 트윗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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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귀 환영하는 지지자들
복귀 환영하는 지지자들 퇴원한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마린 원 헬기를 향해 지지자들이 5일 사진을 찍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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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일 플로리다주 유세 재개"…주치의 "치료 마쳤다" 음성 여부는 함구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월터리드 군병원을 퇴원할 때 모습.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플로리다주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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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코로나 토착화해 종식 힘들어…독감 수준 치사율로 낮춰야
최재욱 고려대 의대 교수가 중앙일보 인터뷰에 앞서 안암병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장세정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꼭 두 달이 지났다. 누적 확진자는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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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왕팬’ 리퍼트 전 대사, 유튜브 아태총괄 디렉터로
마크 리퍼트 마크 리퍼트(47·사진) 전 주한 미국 대사가 유튜브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총괄 디렉터로 선임됐다. 유튜브 측은 “리퍼트 디렉터가 지난 5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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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부모 잃은 아기와 엄지 척 사진찍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주 엘패소 총기 난사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아기 곁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기념촬영을 해 논란이 일었다.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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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배후' 지목 브라질 전 대통령...귀국한다더니 美비자 신청
'브라질판 1·6 사태'로 불린 대선 불복 무력시위의 배후로 지목되는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브라질 전 대통령이 미국 체류 연장을 위해 6개월 방문 비자를 신청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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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추래불사추
며칠 새 수은주가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낮에만 해도 반팔 티셔츠를 입은 시민들이 더러 눈에 띄었는데 오후 들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졌네요. 오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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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훌러덩 벗었다…트럼프 기행, 한국이면 형사 처벌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스크를 벗어 보이고 있다. [CNN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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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면역됐을 수도" 트럼프 돌아온 백악관, '집단면역' 카드 만지작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엄지를 들어보이며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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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핫스팟 된 '공포의 백악관'…직원들 목숨걸고 일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느슨한 방역 지침이 결국 도마 위에 올랐다.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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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양책 협상 중단 충격…美증시 1%대 급락
뉴욕증시.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뉴욕 증시가 1%가 넘게 하락했다. 6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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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감으로도 10만명 사망…코로나19, 덜 치명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리드 군 병원에서 퇴원해 워싱턴 백악관으로 돌아와 마스크를 벗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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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트럼프 "기분좋다"…바이든과 지지율, 더 벌어져 16%p차
코로나19로 입원했다 퇴원한 트럼프가 백악관 발코니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그는 백악관에서 하루를 보낸 뒤 "기분좋다", "2차 TV 토론을 고대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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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금지한 태아세포 썼는데도···그 치료제 극찬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사용한 약의 효과와 성분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대표적인 약품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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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판정 안 났는데, 트럼프 수백명 앞 또 노마스크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남쪽 2층 발코니에서 마스크를 벗고 수 백 명의 지지자에게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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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퇴원때 슈퍼맨 티셔츠 입으려했다, 와이셔츠 뜯는 깜짝쇼 구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가 슈퍼맨 티셔츠를 입고 있는 트럼프의 모습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일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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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선배와 육탄전 벌인 부장검사 퇴원…감찰로 진실 드러날까
중앙일보 7월 30일 뉴스픽입니다. - 선배와 육탄전 벌인 부장검사 퇴원…감찰로 진실 드러날까 - 국정원, ‘대외안보정보원’으로 이름 바뀐다 - “우면동 그린벨트 못 푼다”